화요일, 12월 15, 2020 - 04:12
정부가 어민들에게 지불하는 수산직불금이 대부분 면세유나 나쁜 어업장비를 사용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고, 한국은 여전히 불법 어업과 남획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생태계가 서서히 파괴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코리아,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 등 국내 8개 시민단체들은 수산보조금 폐지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외교부와 해양수산부에 전달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환경일보] 시민단체들, 해양생태계 파괴 ‘수산보조금’ 폐지 주장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833
[환경일보] 14일 국내 8개 시민단체들(공익법센터 어필,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코리아,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재단)은 외교부와 해양수산부에 현재 진행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