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방송평가 2위, 경영진이 위기를 자각하지 않는 것이 위기 전례 없는 위기에 맞닥뜨린 KBS 어제(2일) KBS에는 충격적인 성적표가 날아들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9년 방송평가결과에서 KBS1이 563점을 맞아 MBC(577점)에 뒤쳐진 것이다. 줄곧 방송평가 1위 자리를 지켜왔던 KBS가 2위로 내려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례 없는 위기의 신호다. 방송평가의 주요 평가지표 항목 3가지(방송 내용, 편성, 운영) 가운데 KBS1은 ‘내용’과 ‘운영’ 항목에서 MBC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공정보도 항목, 시청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