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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합니다. 더는 산재 사망사고 문제로 이곳에 서고 싶지 않았어요.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로 동료 노동자 세 명을 잃었습니다. 지난 7월 광양 코크스공장 추락사 이후 다섯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포스코가 또 사람을 죽였습니다.”11월 24일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에서 산소 배관 작업을 하던 노동자 세 명이 폭발·화재 사고로 숨졌다. 금속노조는 12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살인기업 포스코 규탄, 최정우 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 포스코지회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참석해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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