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일기’ 참여자 모집
‘플라스틱 일기’ 참여자 모집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시민캠페인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11월 30일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온라인 시민 참여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 는 12월 1일부터 30일 간 참여자들이 매일 본인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진으로 찍은 후 해시태그(#플라스틱일기)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사용 종료를 선언하면서, 서울시·경기도·환경부는 대체 매립지를 확보하기 위해 11월 긴급회의를 열었다.
○ 수도권 매립지의 폐쇄는 2025년까지 약 4년을 남겨두고 있으나, 폐기물 매립량이 증가하면서 남은 매립가능량 1321만톤이 예정보다 빠르게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배달, 포장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실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서울환경연합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플라스틱들에게 △직장인 김고냥의 슬기로운 지구생활 △재포장 까고 제로웨이스트 등 세 번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 언택트 시대 속 비대면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기획된 ‘플라스틱 일기’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2020년 11월 29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플라스틱 일기’ 참가 신청 링크 https://bit.ly/2H4NaA5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오신혜 활동가
02-735-7088, [email protected]
※ 첨부: ‘플라스틱 일기’ 챌린지 모집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