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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세 명이 숨졌다. 포스코의 잇단 중대재해에 금속노조가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11월 24일 오후 4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부근에서 폭발·화재가 일어났다. 포스코 정규직 노동자 한 명과 하청노동자 두 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11월 25일 정오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했다.포스코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30일 크레인 버킷 협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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