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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하청 명천 노동자 40m 철탑에 올라

수, 2020/11/25- 20:5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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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직 위기에 처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40m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김형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과 조합원 한 명이 11월 25일 새벽 5시 거제 대우조선해양 1독 타워크레인(TC-93)에 올랐다. 고공농성을 시작한 김형수 지회장과 조합원은 대우조선 하청업체인 (주)명천에서 일했다. 명천은 소속 노동자 스무 명에게 11월 30일로 정리해고한다고 통보했다. 명천 사측은 올해 상반기에 이미 스무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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