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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7년째 진행 중인 통상임금 소송을 연내 마무리할 수 있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빠른 판단을 촉구했다.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지부장 조경근)는 11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통상임금 소송 7년·대법원 상고 4년 9개월, 대법원 조속 판결 요청 기자회견’을 열었다. 옛 현대중공업노조는 2012년 12월 조합원 열 명을 대표로 세워 통상임금 소송을 제기했다.김용화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특별수당 미지급분 달라며 2012년 시작한 통상임금 소송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라며 “체불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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