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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동의’ 없는 직무 재설계는 폭력일 뿐 혁신추진부 발(發) ‘직무 재설계 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혁신추진부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각 지역별, 부서별 면담 과정을 복기해 보면, 현장 구성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 KBS인 누구라도 연달아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당신의 부서는 꼭 필요한가” 등의 질문들을 받게 된다면 혼란스러운 심경에 빠질 것이다. 곧 사장 보고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이번 ‘직무 재설계 안’의 구체적인 내용도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노조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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