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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정책 이대로 후퇴? ‘좌고우면, 부화뇌동’ 사장은 자격 없다! 양승동 사장 체제 들어 추진돼 온 지역방송 정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위기의 본질은 사장 본인의 의지에 있는 듯하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는 7개 지역방송국에 대한 TV사업 변경 관련 심의 허가 절차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하겠다고 사측에 통보해왔다.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역 정치권 눈치를 보며 좌고우면(左顧右眄)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문제는 양승동 사장마저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다는데 있다. 지역방송 정책의 방향타를 쥔 주무 부처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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