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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투쟁 현장에서 노조법 개악 저지 총파업 선언”

금, 2020/10/23- 00:4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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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한 사업장의 구조조정 분쇄, 해고 철회 결의대회가 아니었다. 금속노조 2020년 하반기 투쟁 선포대회였다.문재인 정권과 자본의 노조법 개악에 맞선 총파업을 선언하는 대회였고, 코로나 19를 틈타 노동자를 해고 살인하는 자본에 경고장을 날리는 자리였다. 현대차 자본의 원청 책임을 묻는 집회였고, 재난을 이용해 먹고 튀는 외국 자본을 심판하자는 성토장이었다.금속노조가 10월 21일 울산 언양 대우버스 공장에서 ‘끝내자 구조조정, 살리자 대우버스,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대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전국의 금속노조 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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