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 미시간 주지사 납치미수 사건에 여파인지, 미국내 총기판매가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단다. 내란의 조짐인지 선량한 시민들의 자기방어 조치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투표방해와 개표지연 그리고 조작에 이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패할 경우, 투표무효를 선언하고 선거인단을 일방적으로 트럼프 지지로 구성해도 이를 저지할 현행법이 없다는 영국 가디언 지의 기사이다.

이런 경우가 실제로 발생하면 미합중국이라는 연방체계는 무너지고, 누욕주를 중심으로한 동부연합, 캘리포니아를 핵으로 하는 서부연합 그리고 보수적인 남부연합으로 분열될 가능성조차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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