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카콜라와 세븐&아이홀딩스는 세븐&아이 그룹 매장에서 회수한 페트병을 100% 재활용해서 그 페트병에 녹차를 담아 만든 기획 음료를 2019년 6월 10일부터 전국의 세븐일레븐 등 세븐&아이 그룹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3개 상품으로 확대되어 20,929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특정 소매유통그룹 내에서 회수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시 같은 소매유통그룹에서 판매하는 사례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재활용 순환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이해를 높여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생각이다.일본 코카콜라는 페트병이 가지는 유용성을 인정하면서 반면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등의 사회적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