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칼 겨눈 ‘노동조합’들...누굴 위한 검찰 고발인가 KBS노동조합과 KBS공영노동조합 등이 어제(5일) KBS 임직원들을 고발했다. 지난달 18일 뉴스9에서 방영된 ‘채널A 전 기자-한동훈 검사장 유착 의혹’ 관련 보도에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다는 이유였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두 노동조합에 경고한다.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 동료에게 칼을 겨누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공영노조는 어제 성명을 내면서 ‘노동조합의 존재 이유’와 ‘조합원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불과 몇 시간 전 검찰을 찾아가 동료들을 직접 고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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