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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 김진숙, 정년 전 현장으로 돌아가겠다”

수, 2020/07/29- 01:47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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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각공사부 선대조립과 용접1직 사번 이삼칠삼삼 김진숙, 조합원들 믿고 웃으면서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조선소에서 계속 일했다면, 김진숙 조합원은 올해 12월 말 정년퇴직이다. 금속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진숙 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 복직 투쟁에 힘을 싣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7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현장으로 돌아가자. 김진숙 복직 응원 기자회견’을 열었다. 산업은행은 한진중공업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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