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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핑계로 사업주들이 저지르는 임금삭감과 정리해고, 노조파괴가 점입가경이다. 수백억 원 흑자를 내는 사업주가 사실상 임금삭감을 강요하고, 금속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과 공장 이전을 일방 통보하고 있다.금속노조 서울지부는 7월 24일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지부 투쟁 사업장을 찾아가 투쟁을 벌였다. 지부는 가산디지털단지 임오파트너스 공장 앞과 신설동 정우금속 본사 앞에서 각각 ‘노조 파괴, 공장 이전 결사반대’와 ‘일방 임금체계 개편 중단’을 요구하는 ‘2020년 투쟁 승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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