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승리의 기운 모아 더 큰 투쟁 조직한다”

토, 2020/07/25- 03:03 admin 에 의해 제출됨
[0]
카테고리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7월 23일 확대간부 두 시간 파업을 벌이고, 불법 청산과 해산 철회 투쟁 중인 한국산연 앞에 모였다.노조 경남지부 800여 명의 확대간부들은 지부가 개최한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한국산연 폐업철회 경남지부 결의대회’에 참석했다.홍지욱 노조 경남지부장은 대회사에서 “갈 길이 멀지만 STX조선의 노사정 협약과 S&T중공업의 인소싱 철회는 단결하고 투쟁하는 경남지부 동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2단계 투쟁 준비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