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시간_차별해소 #주휴수당_기본급화

최저임금은 결정되었지만 노동권 사각지대에 100만에 육박하는 초단시간 노동자가 놓여있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았습니다. 한겨레21에서 이번 최저임금 협상국면에서 청년유니온이 제기한 초단시간 차별 문제를 지난 주에 기사로 다뤄주셨습니다.

"‘청년유니온’은 2011년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주목받았다. 그해 9월 고용노동부가 커피프랜차이즈 137곳의 근로실태를 조사했는데, 절반(74곳) 넘게 시간제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청년유니온은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을 전제로 한 주휴수당 폐지를 주장한다. 한국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기사 보기: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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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역대 최저 인상률 속 8720원 결정대만에선 시간제노동자 위해 시간급 더 높게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