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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 울산과 포항의 전사들을 만나다

금, 2020/07/17- 11:2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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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함께 살자 2020 투쟁 승리 순회 투쟁단’은 순회투쟁 사흘째인 7월 16일 울산의 새벽을 가로지르며 울주군에 도착했다. 순회투쟁단과 울산지부, 삼성SDI 울산지회 간부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삼성 자본의 조폭식 노무관리에 금속노조로 단결해 맞서자고 호소했다.삼성SDI는 금속노조와 한국노총이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이다. 하지만 삼성의 악랄한 노무관리 때문에 노동자들은 어느 노조에도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 유인물을 읽다가 적발되면 낮은 인사고과점수를 받아 연봉이 1,000만 원까지 깎일 수 있다. 사측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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