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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사천 항공 산단을 가다

수, 2020/07/15- 07:18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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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순회투쟁단이 7월 14일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산업 단지였다. 항공기 부품을 만드는 항공 산단의 노동자들은 지난해 연이은 보잉737 맥스의 추락 사고 여파로 주문량이 크게 줄어든 터에 코로나 19 사태까지 맞았다. 코로나 19로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항공회사들은 운행을 사실상 중단했고, 여파는 항공기 부품제조업체들을 강타했다. 금속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항공부품제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에 포함해 제조산업과 노동자 삶을 보호하라고 촉구하고 있다.“금속노조가 노동자 운명 갈랐다”금속노조 ‘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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