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매일노동뉴스
청년유니온은 지난 3월부터 패션어시를 만나왔습니다. 월요일(6일)에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는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글로 풀어냈습니다. 문서희 기획팀장의 글 입니다.

"동생이라는 호칭은 사용자와 노동자의 관계성을 허무는 동시에 친밀한 사적 관계로 전환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어떤 사람이 만들어 낸 업계 호칭인지 모르겠지만 동생이라는 호칭부터 고쳐야 한다. 같이 일하는 팀원이지 동생이라고 부르면서 막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은가.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노동법부터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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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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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 수 있을까요?”인터뷰가 끝나고 당사자분이 던진 질문이었다. 진짜 바꿀 수 있는지 순수한 궁금증과 ‘이 업계가 원래 그렇지’ 하는 체념이 동시에 담긴 질문이다.청년유니온은 지난 3월부터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