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지리산에서 잡힌 표범의 가죽에서 추출한 DNA 계통분석 결과 남한의 표범은 지금 러시아/중국/북한 접경지역에 살아남은 아무르 표범과 같은 아종임이 밝혀졌습니다. 즉, 한반도 표범과 아무르 표범은 같은 계통이고, 따라서 한반도 표범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아무르 표범을 보전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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