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아직은 아직은 하던 미래가 갑자기 훅 다가온 듯 합니다. 코로나19 대응의 새로운 모범을 보여준 우리나라에 외국의 지원 요청이 많다는 소식과 함께 인터넷 강국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으로 G20 화상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소식이 있었지요. 말로만 듣던 MOOC(온라인 공개강좌)형식이 초중등 교육에도 적용되려나 봅니다. 미루고 미루던 개학이 인터넷 개학으로 결정 나면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소통이 무크나 G20 화상 정상회담처럼 진행되겠다는 생각에 은근히 미래 학교에 대한 기대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언급되던 미래가 코로나19와 함께 우리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