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막바지입니다. 1월은 모든 지역조합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일 때인데요. 곧 2020년 총회가 열릴 것이고 그동안 세워 두었던 새로운 활동들이 수면 위로 하나 둘 드러날 것입니다. 세이프넷 경영진에서도 급변하는 경제변화 속에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2020년 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2020 세이프넷 책임경영 워크숍'이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아이쿱생협에서 처음 소유노동이란 말을 시작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