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년을 생각하는 10만인의 움직임
6월 22일 경주에서 시민과 함께 시작합니다

'핵폐기물', '사용후핵연료',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고준위 핵폐기물'
위 단어들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말들은 모두 핵발전에 사용되고 나온 핵연료를 말합니다.

지난 40년간 원자력발전소 26개에서 만든 고준위핵폐기물
약 16,500톤

연탄재처럼 하얗게 타 버리면 좋겠지만, 핵폐기물은 10만 년간 방사능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밀봉한 채 보관해야 합니다.


"그럼, 보관하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현재 임시 저장 공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핵발전을 계속하면 보관장소를 늘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쌓이고 있는 핵폐기물 전부를 10만 년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우리의 편의를 위해 미래세대에게 다 떠넘기는 것은 아닐까요?


답없는 핵폐기물 문제의 유일한 해답
핵발전 멈추기


핵폐기물의 심각성을 고민하고 행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6월 22일 경주역 광장에 모입니다.
10만년년의 시간, 10만인 행동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해 함께 행동합시다!

nonukeswaste.kr

 

참여 신청링크 : http://bit.ly/핵폐기물이제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