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6월16일(일)  14:00-17:00
○ 장소 : 고잔동 일대, A-TEEN 문화공간 쉼표
○ 참여 : 39명

지난 일요일 고잔동 ‘학교가는 길’은  6월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쓰레기를 줍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번 가장 많은 쓰레기는 ‘담배꽁초’입니다. 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는 담배꽁초 쓰레기에 질려
성인이 되어서도 담배만은 피지 않겠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8월부터는 동네에서 가장 많이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집중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땀흘리며 줍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