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우울해하는 친구와 급만남.

우울할 땐  역시 드라이브하다 뷰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먹고 수다 떠는 게 최고지!

요즘 일광 드라이브 길엔 카페가 너무 많이 생겨 카페 고르는 것도 힘들어졌다.

얼마 전 일광 드라이브 길을 지나다 눈여겨보았던 카페 “오시오”에 들어가 샌드위치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한 잔~ 시키고,  오전 일찍 간 터라 사람도 많이 없어 뷰 좋은 자리에 앉아 수다 준비~

분위기 있게 뷰를 즐기고 싶지만, 먹는 게 앞에 있을 땐 뷰고 머고 없다! 하하하

눈앞 눈부신 바다 뷰를 본체만체 샌드위치만 먹기!

친구와 수다는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듯!!!

우울한 친구 달래주러 나왔다가 내가 힐링하고 들어가는구나!

또 만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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