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강사 양성과정!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습니다.
12강부터 14강까지는 실외수업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차례로 보실까요?

 

 

11강은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호 처장님이 ‘새’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우리는 이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울음소리와 생김새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멀리서 울음소리를 내고, 날개를 이용해 빠르게 도망가기 때문에 특징을 자세히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새를 관찰하며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좋았겠지만 (ㅜㅜ)
사진을 보며 새들이 갖고 있는 그 특징들을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셨답니다.

 

12강은 첫 실외수업으로 용정산림공원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윤수 선생님의 숲치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숲을 찾는데요 우리는 숲을 찾음으로 치유가 된다고 말합니다.
그럼 숲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까요?
큰 물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3강은 문암생태공원으로 갔습니다~
전숙자 대표님과는 벌써 3번째 만남입니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양성과정을 듣고 있는 선생님들 귀도 쫑끗! 올라간 것 같은데요? ^^
13강은 ‘꽃’을 주제로 전숙자 대표님이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꽃 뿐만 아니라 문암생태공원에 살고 있는 나무와 동물들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풀어주셨답니다!

 

14강은 다시 용정산림공원으로 왔습니다.
‘나무’를 주제로 윤석주 선생님이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시기 위해 직접 ‘재미있는 나무 타령’과 ‘참나무 타령’을 준비해주셨어요!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가락이 나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15강은 ‘환경보전을 위한 생태계 이해’라는 주제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김경중 관장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생태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그 물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15강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 오황균 상임대표님의 축하말씀을 듣고

▲ 정진 교육위원장님의 격려 한마디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영한다는 인사도요!

▲ 수료증은 2019 풀꿈환경강사 양성과정을 들으신 선생님들 중 회장으로 뽑힌 오희옥 선생님이 대표로 받으셨습니다 ^^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