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록에 물들다!
제10회 온난화식목일 행사 개최
※ 2019년 3월 30일 (토) 14시 노을공원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제10회 온난화식목일 행사를 3월 30일 (토) 오후 2시에 노을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시민 및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꾸지닥나무 75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7~2016년) 서울의 식목일 평균기온은 10.6℃로 과거보다 2.3℃가 상승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온난화식목일’로 지정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식재 교육 및 나무 심기 외에도 지구온난화 방지 약속 엽서 쓰기,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everyday eARThday’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 개인 및 가족,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https://blog.naver.com/nv_withn/221486341077)를 통하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 많은 취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28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영식 선상규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이우리 기후에너지팀장 010-5147-427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