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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검찰은, 강자는 두려우나 나는 그리 선택했소. -서지현 검사지난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13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 우리는 기쁨과 슬픔, 낙담과 갈등, 평화와 분노, 그리고 환호 등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했습니다. 더 나아가 수면 아래 깊숙이 묻혀있던 사회문제들이 드러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곳곳의 다양한 움직임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환경재단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화/미래/사회/진실/환경 부문에 걸쳐,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한 22팀을 선정했으며, 시상식 현장에는 16팀이 참석해 저마다 특색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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