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7, 2018 - 08:00
10개 도시, 101가지 이야기로 마을에서 만나다.지난달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10월 29일 공정무역 개막식&국제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10개 (광명, 군포, 부천, 성남, 시흥, 수원, 시흥, 평택, 하남, 화성) 도시, 250곳의 공동체가 함께하는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알렸는데요. 포트나잇(Fortnight)은 2주를 뜻하는 말로 10월 29일~11월 10일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주간 공정무역을 집중 알리고 기념하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지난 2주간 경기도의 10개 지역은 마을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공정무역을 알렸는데요. 이미 공정무역에 대해 익숙한 지역이 있는가 하면 공정무역이 아주 생소한 곳도 있었지요.'평택‘도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