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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양이영화제 상영작 <묘아>는 사랑하는 고양이 '묘아'의 갑작스러운 부재를 맞이한 슬픔을 유려하게 표현한 자전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이후 상영된 <파리의 도둑고양이>는 파리의 고양이 '디노'의 이중생활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 액션 애니메이션인데요. 고양이 '디노'가 의로운 도둑 '니코', 그리고 어린 소녀 '조이'를 도와 악당을 소탕하는 내용입니다. 두 영화 상영 이후 장형윤 감독과 <묘아>를 제작한 강민지 감독과의 게스트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장형윤 감독(이하 ‘장형윤’) "영화 <묘아>를 만든 계기는 무엇인가요?" 강민지 감독(이하 ‘강민지’) "‘묘아’는 제가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이에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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