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유세 강화를 위한 대통령 면담을 촉구한다!

 

일시·장소: 2018.11.08(목) 오후1시 청와대 분수대 앞

 

▶ 취지와 목적

  • 부동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보유세강화시민행동>은 2018년10월 출범한 연대체로, 문재인 정부에 ▲보유세 실효세율 1%를 목표로 한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임기 중에 보유세 실효세율 0.5%를 달성할 것, ▲공정시장가액비율을 2019년부터 당장 폐지하고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을 85% 이상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 ▲보유세로 마련된 재원을 주거취약층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정부·여당의 종부세법마저 올해 국회에서 개악될 위기에 놓여있고, 정부는 부동산 보유세의 근간이 되는 여러 제도들을 개선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유세강화시민행동>은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소극적인 대처에 분노한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계 인사 1,384명의 서명을 모아, 2018년 11월 1일 청와대에 대통령 면담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 그리고 <보유세강화시민행동>은 부동산 보유세 강화를 요구하는 서명 캠페인에 참여한 학계,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2018년11월8일(목)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에 면담요청에 대한 응답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기자회견 개요

  • 제목: 부동산 보유세 강화를 위한 대통령 면담을 촉구한다!
  • 일시: 2018.11.08(목) 오후1시
  • 장소: 청와대 분수대 앞
  • 주최: 부동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보유세강화시민행동’
    (경실련, 나눔과미래, 도시공동체연구소, 민달팽이유니온,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서울YMCA,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전국세입자협회, 집걱정없는세상, 참여연대, 토지+자유연구소, 한국도시연구소, 헨리조지포럼)
  • 사회: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 발언
    <학계>
    - 이병천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 정세은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 최영찬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종교계>
    - 강경민 일산은혜교회 목사 (기독교)
    - 지몽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불교)
    - 홍은하 천주교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국장 (천주교)
  • 문의: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02-723-5056)

 

▶ 2018.11.01. “부동산 보유세 강화 요구하는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계 서명 모아 청와대에 면담요청서 전달”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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