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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천하제일자랑대회 심사결과

금, 2018/11/02- 10:2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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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배 천하제일 자랑대회(공공운수노조 20만 돌파 공모전) 시상결과


 

공공운수노조가 국내노조 최초로 20만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노조이자 공공부문 대표노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가 좀더 크고 강하게 30만 조합원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노조의 지향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공공운수노조배 천하제일 자랑대회를 진행하여 지난 10/19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시민,학생의 열띤 성원으로 총 287개의 작품이 응모하여, 지난 10월 31일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 아래와 같이 심사결과를 공지합니다. 다시 한번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1. 대상

 

 

- 수상자 : 홍현조(대학생)

- 작품명 : 당신곁에 생각보다 강한 힘

- 장르 : 선전물

 

 

- 심사평

 

조성덕 : 당장 선전물로 활용해도 될 공공운수노조호에 탑승을 바라는 이미지

오상훈 : 공공운수노조의 로고와 노동자들의 조화. 붓이 있어 금상첨화

주미순 : 공공운수노조의 조합원 직종을 잘 표현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가입의 슬로건도 잘 표현했습니다. #당신_곁에_생각보다_강한_힘 #공공성은_우리가_지킨다 ㅋ 좋아요

나기주 : 공공운수노조 로고를 활용한 이미지가 좋았고 작품의 완성도와 활용면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됨.

윤미랑 : 다양한 조합원들이 각자의 일상에서 공공운수노조와 함께하는 느낌

이상길 : 함께함을 운송수단이라는 시각화로 창의적인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신유아 : 공공운수노조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2. 우수상

 

공 : 공평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지요
공 : 공허함에 우리의 외침이 안들릴때도 있지만
운 : 운동화 끈 다시 한번 조여메고 
수 : 수많은 우리의 동료들과 함께 발맞추어
노 : 노력의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조 : 조용하지만 강하게 같이 나아갑시다!!

 

 

- 수상자 : 최영해(근로복지공단지부)

- 작품명 : 공공운수노조

- 장르 : 6행시

 

 

- 심사평

 

조성덕 : 많은 6행시 중 어려운 시기 같이 힘내서 가자는 의미 좋음

오상훈 : 6행시의 모범

주미순 : '운동화 끈, 발 맞춰, 조용하지만 강하게 같이 나아갑니다' 는 표현이 공공운수노조가 취해야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나기주 : 공공운수노조 20만 조합원 시대를 맞아 운동화끈 조여매고 다시 힘차게 나아가자는 염원이 잘 형상화됨

윤미랑 : 꿈꾸시는 세상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이상길 : ‘희망과 연대’를 문자라는 텍스트만으로 시각/청각적인 정서가 느껴지게 6행시로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신유아 : 공공운수노조를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좋은 시 같습니다.

 

 

 

 

3-1. 장려상

 

 

- 수상자 : 정창욱(방과후학교강사지부)

- 작품명 : 우리는 행복한(2만원) 선생님입니다

- 장르 : 다큐멘터리 영상

 

- 심사평

조성덕 : 방과후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알수 있어 좋았음.

오상훈 : 성우 방과후 강사 특기를 살린 목소리가 좋았음.

주미순 : 방과후 강사의 삶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 수정보완 작업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나기주 : 방과후 강사 문제를 지속적으로 그려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출 돋보임

윤미랑 : 조합원들이 일할 때 분위기(어려움 등)을 생생하게 알수 있었어요

이상길 : 방과후 수업 선생님의 실제와 영상물 제작 자체에 대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신유아 : 노력이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2. 장려상

 

 

 

- 수상자 :  권순부(시민단체)

- 제목 : 당신의 인권이 여기에 있다

- 장르 : 광고 클립 영상

 

 

- 심사평

 

조성덕 : 공공운수노조가 소수자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메시지

오상훈 : 공공운수노조와 인권의 만남. 인권을 지키는 공공운수노조로

주미순 : 인권과 공공운수노조의 결합

나기주 : 공공운수노조 티저영상과 선전홍보 영상으로 활용해도 됨

윤미랑 : 인권과 노조를 연결한 생각 좋았습니다.

이상길 : 현시점에서 중요한 사회적 가치인 성평등과 그속에서의 공공운수노조의 역할과 연대를 축약적으로 잘 영상화하였습니다.

신유아 : 노조에 꼭 필요한 덕목 ‘인권’을 보았습니다.

 

 

 

 

3-3. 장려상

 

 

 

 

- 수상자 : 김지연

- 작품명 : 당신 옆 가까운 곳에

- 장르 : 선전물

 

 

- 심사평

 

조성덕 : 노동의 댓가로 피어나는 꽃 바로 공공운수노조

오상훈 : 각종 선전물과 굿즈에 활용하고 싶은 아름다운 공공운수노조

주미순 : 꽃신발 속의 공공운수노조가 푸근하고 풍성하고 그 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나기주 : 활용도 높은 캘리그래피. 그리고 SNS 등에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

윤미랑 :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 공공운수노조가 더 가까이 있는 느낌 좋습니다.

이상길 :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 이미지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공공운수노조로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신유아 : 웹자보 및 다양한 상품 제작으로 활용이 많아 보입니다.

 

 

 

 

3-4. 장려상

 

 

 

 

 

- 수상자 : 별밤

- 작품명 : 내 곁의 비타민

- 장르 : GIF 이미지 선전물

 

 

- 심사평

 

조성덕 : 귤과 글씨가 같이 움직이면 좋았을 조금의 아쉬움.

오상훈 : 상큼한 비타민같은 공공운수노조로.

주미순 : 비타민, 비타빈의 공공운수노조, 지금당장 활용하겠습니다.

나기주 :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이 돋보임

윤미랑 : 움직이는 글자와 이미지가 반짝거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상길 : 공공에서 아직 시도하지 않은 표현방식입니다. 상큼한 본철 과일 귤의 오밀조밀한 이미지가 재도약하는 공공운수노조의 활기를 더합니다.

신유아 :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심플합니다.

 

 

 

 

3-5. 장려상

 

 

 

 

- 수상자 : 교육공무직본부 고창지회

- 작품명 : 20만 공공운수노조

- 장르 : 사진

 

 

- 심사평

 

조성덕 : 응모해야한다는 조합원 동지들의 의무감 좋음

오상훈 : 20만 공공운수노조를 표현하기 위한 조합원들의 눈물나는 노력의 사진

주미순 : 20만 공공운수노조를 재미있게 표현

나기주 : 20만 조합원 돌파를 기뻐하는 조합원들의 모습을 잘 그려냄

윤미랑 : 여러 조합원들이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훌륭해요

이상길 : 위트와 노력이 많은 참여자(조합원)을 통해 표현되어 20만을 잘 축하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신유아 : 20만 돌파를 축하하는 따뜻한 마음이 보입니다.

 

 

 


 

* 심사위원 소개

조성덕(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무처장), 오상훈(공공운수노조 전략조직팀장), 주미순(공공운수노조 교선실장), 나기주(민주노총 미디어선전실장), 윤미랑(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선전부장), 이상길(영화산업노조위원장) 신유아(문화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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