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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고등] 꿈과 희망의 나라 '롯데월드'로!

목, 2018/08/02- 15:1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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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8일 토요일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 아이들도 많이 웃고 떠들면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창 더운 여름날이라 늦은 오후 4시에 잠실역에 모여서 이동했는데요.

롯데월드는 실내, 실외로 나누어져 있어서 실외 놀이기구를 실컷 타고 너무 더우면

다시 실내로 들어와 땀도 식히고 간식도 먹으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이 날 저 또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던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할까요~


<미션1. 성 앞에서 단체샷>


그리고 이 날은 4명씩 두 팀을 이루어 아이들에게 미션을 제시했는데요.

미션은 성 앞에서 단체샷 찍기, 놀이기구 타는 인증샷 찍기, 회전목마 앞에서 점프샷 찍기, 먹방 사진 찍기 등

가장 많은 미션을 성공한 팀에게 저희가 준비한 깜짝 선물 증정이 있기로 했습니다.

선물이라는 말에 순간 아이들의 눈빛이 번뜩! 이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하하.

이 미션 덕분에 아이들이 서로 한층 가까워 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


<미션 2. 놀이기구 타고 인증샷>


<미션 3. 회전목마 앞에서 점프샷>


<미션4. 먹방 사진>



후룸라이드, 신밧드의 모험, 해성특급 등 롯데월드의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거의 다 탔는데요.

마지막 코스는 폐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체험관'에 들려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처음엔 당당히 아이들을 이끌고 "나만 믿고 따라와" 했다가...

들어선 순간 좀비, 귀신 분장을 한 사람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바람에 너무 무서워서 아이들의 손만 붙잡고 다녔습니다..

남자아이들인 우림이와 주성이 덕분에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놀이기구도 잘타고 공포체험도 겁내지 않더라구요.




<외관부터 으스스했던 롯데월드 공포체험관>




<웃고가는 시간..^^>


롯데월드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로니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방학 기간 동안 저마다 계획한 바 모두 이루길 바라며, 여름 방학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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