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강남역 '여성혐오' 살해 2주기를 맞아 제주여성인권연대도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성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



사회를 맡아주신 제주여성자활지원센터 고명희 센터장님 모습입니다.



여는 발언으로 제주여민회 이경선 공동대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민주노총제주본부 여성위원장 김아미님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김지수활동가도 발언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몇달 동안 비상대책위를 꾸려 학교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과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3차 #미투 제주시민행동을 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모 교수로부터 폭언, 인격모독, 교권남용, 외모비하, 성희롱 등을 당하며 더 이상의 갑질 횡포를 참지 않고, 친구들의 아픔을 방관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당신의 권력보다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