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구의 날 기념 행사

4월 19일 인천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7개의 단체로 구성된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구월동 터미널 사거리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내부에서 퍼포먼스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부 “부메랑 되어 돌아온 플라스틱” 에서는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심각한 환경문제인

폐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내몸으로 다시 돌아온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플라스택맨>을 형성화하여 직접 거리를 활보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2부 “인천시민이Green인천”은 6.13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인천시민이 바라는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을

스티커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고  환경정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지구의 벗 인천환경연합 회원님들도,

4월 22일에는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