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고 기나긴 방학에 들어간 학생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은 고민이 생긴다 1월은 새해 새 마음으로 1년 계획도 세우고 방학때 부족한 공부를 채우기에도 아주 적기이다. 공부도 좋지만 하루쯤 나들이를 다녀오는것도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데 좋을듯하다. 그냥 노는게 아닌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다녀온다면 더욱 좋을듯하다. 종교가 불교라면 더 더욱 가볼만한 곳. 다솔사. 1500년의 역사를 지닌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만해 한용운선생이 독립운동하며 거처하였고 김동리선생이 소설 <등신불>을 저술한 곳이기도 하다. 다솔사가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대웅전이었을 때 후불탱화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발견되었다는 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