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7104"<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은 애초 전5권으로 기획됐다. △호남·제주편 △영남편 △충청편 △서울·경기편 △강원편이 그것이다. 매년 6월, 순차적으로 책을 낼 계획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늘 변수는 있기 마련이니. 영남지역 일부는 이미 취재에 들어갔고, 본격적인 지역 취재활동은 8월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다녀보면 생존자 대부분이 돌아가셨거나, 한국전쟁 당시 나이가 어려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늑장을 부린 만큼 그분들과 만날 기회 또한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더욱 조바심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