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남는 여행, 마산아이쿱생협 베트남 공정여행 2017년 대한민국 초여름 마산아이쿱생협 활동가들은 베트남의 강렬한 여름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아이쿱 활동을 하면서 책으로, 강의로, 풍문으로 들었던 ‘공정여행’을! 아이쿱 활동에서 공정무역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정여행을 알게 된다.공정여행에 대해서 묻는다면, 할 말은 많으나 간단히 초록창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초록창은 ‘현지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여행’이라고 한마디로 설명해 준다. "여행자인 나 자신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여행이 공정 여행이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 누군가가 힘들게 된다면 그것은 공정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