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지는 지금실무자와 생산자,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기4월 21일, 한살림경기남부·성남용인·수원 매장팀장님들과 실무자분들을 의성으로 모셨습니다. 무려 54분이 참석해주셔서 성대한 만남의 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엔 의성 지역의 문화재를 함께 관람하고, 매장팀장과 실무자, 생산자가 서로를 소개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엔 본격적으로 친해지기 위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삼삼오오 조를 편성해 생산자 댁에서 농사도 돕고, 봄나물도 캐면서 함께 땀을 흘렸습니다. 경북동북부권역협의회는 앞으로도 계속 서로 응원하고 힘을 주는 교류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기철 경북동북부권역협의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