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지는 지금함께하니 좋지 아니한가4월 13일과 14일, 경북동부권역과 북부권역 여성생산자 그리고 한살림경북북부 활동가와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한 경북동북부권역 여성위원회 연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2월 16일 만들었던 접시를 모아놓고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이라 관심도가 높고 재밌어 하시더군요. 옷되살림운동에 참여하고자 생각보다 많은 옷들을 가져오셔서 바자회도 열었습니다. 음식도 각 공동체에서 2가지씩 준비해서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바쁜 시기임에도 함께 모여서 인사 나누고, 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