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시작 전부터 스태프들은 '5월의 서울환경영화제'를 꿈꾸며 이리 뛰고 저리 뛰었습니다. 벌써 마지막 인사말을 전해야할 때가 왔네요.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 모두 꾹꾹 눌러담아 한마디로 전합니다. 모든 스태프에게 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평생 지우고싶지 않은 7일간의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프로그램팀장 심윤정: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간 스태프분들, 영화제의 꽃 그린티어분들, 올해도 찾아주신 관객분들 모두가 영화제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저와 같이 고생한 프팀 은영, 민주. 기획운영팀 아름, 윤지 넘 고생했고, 고마워요. 든든하게 함께해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