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JoEllen이라는 한 여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익명의 정자 기증자 Donor 150을 찾는 다큐멘터리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줄거리가 흥미로워 보여서 가볍게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였다. 다큐에 등장하는 익명의 정자 기증자150번, Jeffery Harrison씨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몇 마리의 강아지와 비둘기한 마리와 함께 캠핑카안에서 살고 있다. 그는 과거에 많은 수의 정자를 기증했다. 그는 돈 때문에 정자 기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다큐에서 보면, 이러한 익명의 정자 기증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이 자신의 형제 자매를 찾는 웹사이트(Donor Sibling Reg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