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삐질삐질 나던 4월 29일! 대망의 토요일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14회 서울환경영화제 관객심사단의 첫 모임이었는데요! 14회라서 14명인걸까요? *_* 단 한 분도 빠지지 않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영화계 꿈나무부터 영화 제작자까지 영화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뭉친 관!심!단!초반엔 서로 쑥스러워 하셨지만, 간단한 설명 뒤엔 넘치는 질문으로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요! 오직 영화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영화를 3편까지 리뷰하고 싶다는 분들부터 영어자막이 두렵지 않다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앞으로 열정가득한 14회 서울환경영화제 관심단의 리뷰가 공개됩니다!! 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