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 안철수 조폭 연루 논란이 문재인으로 확산된 이유

대선 레이스 선두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조폭(조직폭력배) 연루설’ 이슈를 놓고 팽팽하게 대치 중이다. 시작은 안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 조폭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참석해 사진을 함께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였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지지 성향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문 후보 역시 조폭과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내용을 SNS를 통해 게재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4일 전북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포럼 천년의 숲’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남성 6명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 후보 측은 “사진 속 인물들은 조폭이 아니라 JC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라며 해명했다.ⓒ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헐.. ~ 한겨레가 .. 오거리파 맞다네요.. 뭐... 사진 찍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JS 라고 이야기 한 것은 또 뭐야..? .. 국민의당은.. 그럼 확인도 안 하고.. 언론에.. 논평부터 낸 건가..?
금, 04/07/2017 -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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