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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위원장이 강인철 보훈병원광주지회장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대전 5개 지회가 4월 8일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철야농성을 시작한지 3일이 지났다.
지난 8일 사측의 괴문자 유포로 인해 시작된 사측의 심리전에 대한 강력한 맞불을 놓기 위한 노동조합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각 지회는 점심과 저녁으로 선전전과 병동순회를 통해 사측의 거짓말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하고 흔들리지 말것을 당부하며 사측이 뿌리고 있는 개별동의서를 수거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사측인 보훈의료복지공단(이사장 김옥이)는 지난 8일 기재부와 노조가 사측의 성과연봉제 안에 합의했다는 괴문자 유포를 반박한 노조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예정이다.
한편 9일 광주지회에는 유지현 위원장이 방문하여 광주지회장과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보훈병원 투쟁본부는 각 지회의 열기를 모아 4월 15일 "보건의료총력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사측의 도발에 강력대응할 예정이다.
대구지회농성2일차 한용문 부위원장과 함께 @보건의료노조
서울지회 농성2일차 @보건의료노조
서울지회 농성2일차 병동순회모습 @보건의료노조
서울지회 농성2일차 병동순회모습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광주지회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서울지회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서울지회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서울지회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서울지회 @보건의료노조
농성3일차 서울지회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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