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하늘에 있는 아내에게 부치는 편지” -유족 최승영님-
"거기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는 거지? 거기서는 안 아픈거지? 막내는 지금도 엄마 언제 오느냐고 물어. 당신을 떠나가게 했던 이유가 우리가 그 겨울에 썼던 옥시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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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는 거지? 거기서는 안 아픈거지? 막내는 지금도 엄마 언제 오느냐고 물어. 당신을 떠나가게 했던 이유가 우리가 그 겨울에 썼던 옥시싹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