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음압병동에 삽니다”
메르스 사태 1년…메르스 마지막 환자 아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밝다. 활달하다. 상처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초긍정적 성격이란 소리를 듣고 살았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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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1년…메르스 마지막 환자 아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밝다. 활달하다. 상처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초긍정적 성격이란 소리를 듣고 살았다.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