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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5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20번째 풀꽃, 원추리 김지니 회원입니다!
원추리는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 군락을 이루어 피는 여름철의 야생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넘나물”이라고 불리며, 봄철의 대표적인 맛있는 산나물로 유명합니다. 잎은 칼날처럼 좁고 길며, 밑에서 두 줄로 마주나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꽃줄기는 1m 가량 곧게 자라고 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져 6~8개의 꽃이 달립니다. 원추리와 비슷하면서 꽃잎이 많은 것을 왕원추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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