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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논평]
장애등급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중증장애인 송국현씨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언어장애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불이야’ 란 말도 본인의 마음대로 전하지 못하고,
보행의 어려움으로 화마 속에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없었던 그는 산호호흡기에 의지하다가 끝내 오늘 아침 사망했습니다.
중증장애인에 대한 보호제도 미흡이 불러온 인재이며, 근본적으로는 중증장애인들을 장애등급으로 나눠 지원하는 불합리한 제도가 가져온 비극입니다.
“스스로 보호받아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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